'조수용♥' 박지윤, 결혼 2년 만에 임신·출산설?..카카오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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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의 임신설과 출산설이 동시에 불거졌다.
20일 SBS 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이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
현재 임신 7개월 차가 된 박지윤은 남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곧 태어날 2세를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지난해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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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지윤의 임신설과 출산설이 동시에 불거졌다.
20일 SBS 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이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 현재 임신 7개월 차가 된 박지윤은 남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곧 태어날 2세를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뉴스엔은 "박지윤이 최근 첫 아이를 출산했다"며 "이미 아이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확인해줄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지난해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조 대표가 세운 디자인 회사 JOH(제이오에이치)의 월간 '매거진B'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지난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수 데뷔했으며 '가버려' '성인식' 등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카카오에서 브랜드 디자인총괄 부사장과 공동브랜드센터장을 거쳤으며 지난 2018년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에 선임됐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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