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준수, 선 넘는 악성글에 "한 번 더 그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종합]

이송희 2021. 1. 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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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경고의 말을 전했다.

이준수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여러분들이 저를 많이 챙겨주셔서 위로가 됐다"며 "다시 한 번 더 그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경고했다.

링크와 더불어 이준수는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준수 역시 자신을 향한 응원의 말에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강력한 경고를 남기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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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경고의 말을 전했다. 

이준수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여러분들이 저를 많이 챙겨주셔서 위로가 됐다"며 "다시 한 번 더 그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경고했다.

앞서 지난 19일 이준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10준수’s vlog'에는 링크와 함께 짧은 글이 게재됐다.

준수가 공개한 링크에는 한 커뮤니티 글이 담긴 것으로, 해당 누리꾼은 외모비하성 글을 남겼다. 특히 텔레그램 성 착취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닮았다는 선을 넘는 글이 더해져 충격을 안겼다. 

링크와 더불어 이준수는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런 글 올려주지 말아주세요"라는 짧게 말을 전한 것.


이에 누리꾼들 역시 분노했다. 악의적인 외모 비하를 보며 "준수가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이준수에게 응원을 남겼다.

준수 역시 자신을 향한 응원의 말에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강력한 경고를 남기게 된 것.

한편 준수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당시 이종혁은 이 사실을 전하면서 "보고 뭐라고 하진 마세요. 아직 어려서 멘탈이 약함"이라는 당부를 하기도 했다. 

이후 준수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꾸준히 게재하면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종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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