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유주, 21일까지 자가격리..활동 추후에 참여

체리블렛 유주

체리블렛 유주가 자가격리로 쇼케이스에는 불참한다.

2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방역 수칙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체리블렛 유주의 격리 기간이 오는 21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면서 이날 컴백 쇼케이스 불참을 알렸다.

유주는 출연하는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촬영 현장에 참여했던 스태프 1명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해왔다.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는 "특이사항이 없는 한 유주는 22일부터 체리블렛의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 컴백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당국의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