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강서농업협동조합, 강서구에 '사랑의 쌀' 1000포 기부

박종일 2021. 1. 20.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일 구청 현관에서 강서농업협동조합(조합장 한명철)으로부터 10kg 쌀 1000포를 전달받았다.

구는 기탁받은 쌀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강서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쌀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kg 쌀 1000포 전달.. 2016년부터 6년째 선행 이어져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20일(수) 구청 현관에서 강서농업협동조합 관계자로부터 10kg 쌀 1000포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탁받은 쌀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일 구청 현관에서 강서농업협동조합(조합장 한명철)으로부터 10kg 쌀 1000포를 전달받았다.

구는 기탁받은 쌀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서농업협동조합의 선행은 2016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에 동참하며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지역사회에 기부한 쌀은 무려 6000포(10kg)에 달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강서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쌀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