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1649억' 토론토, 경쟁 뚫고 스프링어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조지 스프링어를 영입했다.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20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에 "스프링어가 토론토와 계약 기간 6년 총액 1억5000만 달러(한화 약 1649억4천만 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헤이먼 기자는 앞서 "토론토는 스프링어를 영입해 오는 데 매우 공격적"이라며 "토론토에 희망이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조지 스프링어를 영입했다.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20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에 "스프링어가 토론토와 계약 기간 6년 총액 1억5000만 달러(한화 약 1649억4천만 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메이저리그 통산 7년 동안 타율 0.270 OPS 0.852, 174홈런 458타점 타자와 함께하게 됐다.
2017년 월드시리즈 최우수 선수(MVP) 출신 스프링어는 올 스토브리그 야수 FA 최대어라고 꼽혀 왔다. 토론토는 뉴욕 메츠 등과 경합했다. 헤이먼 기자는 앞서 "토론토는 스프링어를 영입해 오는 데 매우 공격적"이라며 "토론토에 희망이 있다"고 했다.
MLB네트워크 존 모로시는 "토론토는 스프링어 다음 크레이그 비지오, 보 비솃,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랜달 그리칙과 블라디미르 게레로까지 이어지는 타선을 구축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정말 강력한 라인업"이라고 덧붙였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보다 예쁘다"던 이수진, 미모 자랑하더니 사과
- 고현정, 드라마 전 스태프에게 직접 준 선물 보니 '헉'
- '미스맥심 우승' 아이돌 미모 대학원생, 美친 화보
- 김재욱, 수술 후 근황…"코로나로 혼자 병실에"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미래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 딸 설아·수아, 골프 전지훈련 간다
- 백종원 "수입 짭짤했었쥬?"…축제 바가지 잡으러 등판
- 한혜진, 다이어트 끝나자 고칼로리 먹방…"라면스프 다 넣어"
- 장윤정♥도경완,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한남동 고급주택 팔았다
- "불법촬영 NO" 이서한, 거듭 해명→방예담까지 사과 "심려끼쳐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