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한의약 통합돌봄 사업 지향점 어떻게 되나' 토론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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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한의약 통합돌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한의약의 역할 및 한의사 참여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25일 열린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 한의협 회관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고영인 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후원하는 '한의약 통합돌봄 사업 성과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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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 한의협 회관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고영인 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후원하는 ‘한의약 통합돌봄 사업 성과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한의약 통합돌봄 사업 성과 및 제언(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장)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연구 소개 및 향후 과제(정현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 실장)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오단이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영훈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추진단장, 오진희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윤종성 광주광역시 서구청 통합돌봄과장, 심희준 부천시한의사회 정책이사, 이순호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원장, 전병진 대한작업치료사협회장, 성수현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책본부 공공정책팀장이 참석해 한의약 통합돌봄 사업의 정책 방향과 개선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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