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정보화마을, 설 명절 할인 특판행사 지역특산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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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12일간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전라남도 정보화마을 설맞이 특판행사'에 광양시 5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질 좋은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한다.
이주옥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돼 마트나 시장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 이번 비대면 특판행사가 생산 농가의 판매 부담과 소비자의 설 제사용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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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12일간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전라남도 정보화마을 설맞이 특판행사'에 광양시 5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질 좋은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한다.
매년 도청에서 설 직거래장터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판매한다.
시는 곶감, 꿀, 밤 등 지역 내 우수 농특산물과 매실 가공품, 재첩국, 부각 등 실속형 특산품을 판매하며, 전화주문, 남도장터, 인빌쇼핑에서 최대 17%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마을별 특산품은 ▲옥룡 고로쇠마을 '고로쇠수액과 김 튀각' ▲옥곡 옥실마을과 진상 백학동마을 '대봉곶감'과 '밀시곶감' ▲진월 섬진강재첩마을 '재첩국과 산나물' ▲다압 매화마을 '매실선물과 매실반찬' 등 총 16종 상품이다.
이주옥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돼 마트나 시장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 이번 비대면 특판행사가 생산 농가의 판매 부담과 소비자의 설 제사용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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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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