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우리은행과 2023년까지 파트너십 체결

윤민섭 2021. 1. 20.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우리은행과 새로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 LoL 파크에서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대표, 오상헌 LCK 대표, 권광석 우리은행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협약식을 진행하고, 파트너십 기간을 2023년까지 이어나가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 제공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우리은행과 새로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 LoL 파크에서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대표, 오상헌 LCK 대표, 권광석 우리은행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협약식을 진행하고, 파트너십 기간을 2023년까지 이어나가기로 했다.

LCK와 우리은행은 2019년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연을 맺었다. 올해부터는 1군 리그인 LCK뿐 아니라 2군 리그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육성군 대회 ‘LCK 아카데미 시리즈(LAS)’와 같은 풀뿌리 e스포츠까지로 파트너십 범위를 넓힌다.

오상헌 대표는 “1군뿐 아니라 2군 리그와 아카데미 시리즈까지 아우르는 우리은행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LCK가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리그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