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긴급 요양병원 화재 안전 점검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1. 1. 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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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20일 무안군 관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느라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무안군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대해 화재 안전 점검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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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는 관내 요양병원 화재 안전 점검을 했다. (사진=무안소방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20일 무안군 관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느라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무안군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대해 화재 안전 점검을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안전 컨설팅 등 간담회 실시, 관계자 등 화재 안전교육 실시,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화 시설 등 작동상태 및 유지관리 확인, 비상구 출입구·피난계단 등 유사시 활용 가능 여부 등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에 따른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고자 보호복 착용 및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점검을 진행하고 관계자에게 보호복 착·탈의법 등 교육을 통해 감염병 전파 방지에 이바지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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