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제 V턴 반등 위한 4조원 투자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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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투자유치 4조원을 목표로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7대 분야별 타깃기업 중점 투자유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투자실행력 제고, 투자하기 좋은 기반조성 및 투트랙 홍보 확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업투자 SOS TF팀'을 꾸려 기업 중심 행정을 추진한다.
또 유관기관들과 '기업유치협의체'를 구성해 산업·투자 동향, 정보교류, 투자 여건 조성 등 체계적 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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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가 투자유치 4조원을 목표로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7대 분야별 타깃기업 중점 투자유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투자실행력 제고, 투자하기 좋은 기반조성 및 투트랙 홍보 확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업투자 SOS TF팀'을 꾸려 기업 중심 행정을 추진한다.
TF팀은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과 사후관리는 물론, 기업 애로사항 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유관기관들과 '기업유치협의체'를 구성해 산업·투자 동향, 정보교류, 투자 여건 조성 등 체계적 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제도를 바탕으로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하고자 온·오프라인 투트랙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박명종 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유망산업 생태계 조성과 고용 창출 효과가 높은 기업을 유치해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V턴 반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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