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무역,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500만원 전달

김영재 2021. 1.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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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0일 KCL무역(대표 김상원)이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CL무역은 베트남 유학생을 한국에 유치하고, 한-베 교육협력모델을 확대해왔다.

김상원 대표는 "전주대의 우수한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많은 유학생들이 조기에 한국에 적응하고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KCL무역도 유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베트남과 교육협력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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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0일 KCL무역(대표 김상원)이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CL무역은 베트남 유학생을 한국에 유치하고, 한-베 교육협력모델을 확대해왔다.

특히 전주대와 베트남 노동부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전주대-베트남 전문대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추진, 베트남 8개 전문대학에 전주대의 학과 교육과정을 정착했다.

김상원 대표는 “전주대의 우수한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많은 유학생들이 조기에 한국에 적응하고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KCL무역도 유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베트남과 교육협력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CL무역은 지금껏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2700만원을 기부, 특강과 장학금 지원 등 유학생의 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이호인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유학생들이 국제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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