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김재경 "첫 스크린 도전에 의미, 인생 곱씹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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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이 '간이역'으로 스크린에 처음으로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극 중 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게 되는 지아 역을 연기한 김재경은 이날 "처음으로 도전하는 영화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배운 것도 정말 많고, 대본 자체가 제게 많은 가르침을 줬다. 두고두고 기억할만한 작품이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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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재경이 '간이역'으로 스크린에 처음으로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민 감독과 배우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참석했다.
극 중 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게 되는 지아 역을 연기한 김재경은 이날 "처음으로 도전하는 영화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배운 것도 정말 많고, 대본 자체가 제게 많은 가르침을 줬다. 두고두고 기억할만한 작품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한 해 한 해 나이를 들어가면서 계속 그 순간마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다. 제 인생을 곱씹어주게 만들더라"고 덧붙였다.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 2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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