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겨울 비대면 관광지 '23선' 선정

성민규 2021. 1. 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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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 겨울 비대면 관광지 23선을 선정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여행과 비대면을 결합한 관광마케팅을 추진중이다.

이번에 추천하는 경북 겨울 비대면 관광지 23선은 시·군과 함께 선정,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6월 경북 비대면 관광지 23선 선정 후 관광지별로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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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시·군 대표 비대면 관광지 소개
▲ 영주 소백산 전경.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 겨울 비대면 관광지 23선을 선정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여행과 비대면을 결합한 관광마케팅을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계절별로 접촉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통해 힐링,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를 추전하고 있다.

이번에 추천하는 경북 겨울 비대면 관광지 23선은 시·군과 함께 선정,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각 시·군에 숨겨져 있던 관광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발굴·홍보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전경.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실제 지난해 6월 경북 비대면 관광지 23선 선정 후 관광지별로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또 경북문화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오이소TV에 업로드된 영상 조회수가 43만회에 이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성조 사장은 "경북에는 유명 관광지 외에도 다채롭고 새로운 관광지가 많다"며 "코로나19를 피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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