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준수, 악의적 외모비하에 "이런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 [엑's 이슈]

이송희 2021. 1. 20.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유튜브를 개설한 이후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링크에는 한 커뮤니티에서 준수의 외모를 비하하며 텔레그램 성 착취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닮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종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아들인 준수가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전했다.

준수는 유튜브를 개설한 뒤, 자신의 일상이 담긴 다양한 브이로그를 게재하면서 화제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유튜브를 개설한 이후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이준수의 유튜브 채널 '10준수’s vlog' 커뮤니티에는 링크와 함께 짧은 글이 게재됐다.

그가 공개한 링크에는 한 커뮤니티에서 준수의 외모를 비하하며 텔레그램 성 착취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닮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준수 역시 "이런 글 올려주지 말아주세요"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영상을 구독하는 구독자는 물론 누리꾼들 역시 충격을 금치 못하며 "준수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게 할 말이냐. 마음이 아프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종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아들인 준수가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고 뭐라고 하진 마세요. 아직 어려서 멘탈이 약함"이라는 당부를 하기도 했다. 

준수는 유튜브를 개설한 뒤, 자신의 일상이 담긴 다양한 브이로그를 게재하면서 화제가 됐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종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