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 대전순복음교회 방문해 리모델링 무료 자문

전병선 2021. 1. 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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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한상업 대표)가 지난 14일 대전순복음교회(이동주 목사)의 리모델링 무료 자문을 했다.

자문위원회 소속 이선자 예일디자인그룹 대표와 허재호 사운드레이스 대표는 이날 대전의 교회를 방문해 대예배당, 소예배당, 식당, 보일러실 등 전반을 둘러보고 리모델링의 방향과 진행 과정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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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선자, 허재호 대표 동행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한상업 대표)가 지난 14일 대전순복음교회(이동주 목사)의 리모델링 무료 자문을 했다. 자문위원회 소속 이선자 예일디자인그룹 대표와 허재호 사운드레이스 대표는 이날 대전의 교회를 방문해 대예배당, 소예배당, 식당, 보일러실 등 전반을 둘러보고 리모델링의 방향과 진행 과정을 조언했다.

대전순복음교회는 본당 건물 면적이 2000여 ㎡로 대예배당을 비롯해 각 부속실 등 전반에 대한 리모델링 계획을 하고 있다. 교회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곳에 입주할 젊은 가정을 대상으로 전도에 나서는 한편 이들 가정의 자녀들,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 모습과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생각이다. 이날 교회에선 이동주 목사를 비롯해 장로 3명이 동석했다.

국민일보는 건축을 준비하는 교회에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건축 문화를 발전시킨다는 취지로 교회건축자문위원 8인을 위촉하고 무료 자문을 하고 있다. 8인은 한상업 나성민 최두길 양민수 윤승지 이선자 배수경 허재호 대표다. 자문은 국민일보 교회건축학교(church-building.com)내 자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전화, 이메일, 카톡, 현장 세미나 등으로 가능하다.

더불어 ‘건축은 코로나 이후에, 지금은 공부할 때’라는 취지로 온·오프라인 국민일보 교회건축학교를 개설했다. 코로나 상황인 현재는 온라인을 통해 교회건축과 리모델링, 음향, 조명 등 각종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코로나가 끝나면 오프라인 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회 건축에 관심 있는 교회 목회자 또는 평신도는 교회건축학교에 회원으로 등록, 현재 온라인 무료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대전=글·사진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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