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희 목사 설교집 '생명의 불꽃'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반석교회 김숙희(사진) 목사가 설교집 '생명의 불꽃'(신바람)을 펴냈다.
김 목사는 이 책 머리말에서 "아무리 세상이 어지럽고 환경이 어렵고 고난이 온다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면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 바로 이것이 저의 목회이다. 그리고 설교에서 강조하는 메시지"라고 했다.
가수 윤항기 목사는 추천사에서 "이 책에 수록된 설교는 메시지마다 향기가 날린다. 바로 예수의 향기"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반석교회 김숙희(사진) 목사가 설교집 ‘생명의 불꽃’(신바람)을 펴냈다.
이 책에는 새해의 주인이신 하나님(시 37:3~6)을 비롯 60여편의 주옥 같은 신앙 메시지가 담겨 있다.
김 목사는 이 책 머리말에서 “아무리 세상이 어지럽고 환경이 어렵고 고난이 온다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면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 바로 이것이 저의 목회이다. 그리고 설교에서 강조하는 메시지”라고 했다.
이어 “설교집을 내는 것은 사실 제게 다짐을 하는 작업이다. 공개적으로 약속하는 것이고 우리 한 목소리의 고백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천사를 쓴 김문훈 포도원교회 목사는 “듣는 설교에서 읽는 설교로의 작업은 한국교회에 유익한 일”이라며 “설교 한편 한편에서 김 목사의 하나님 사랑과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살아가는 삶에 대한 뜨거움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가수 윤항기 목사는 추천사에서 “이 책에 수록된 설교는 메시지마다 향기가 날린다. 바로 예수의 향기”라고 했다.
이어 “설교에는 성도들을 예수님께 붙여주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믿음의 확신을 심어주려는 안타까움이 배여 있다”고 말했다.
김숙희 목사는 현재 홍지 중·고등학교 이사장, 기독타임즈 이사장, 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 뉴바이오㈜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