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브루나, 생활치료센터 퇴소..복귀일 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기존 외국인 루시아 프레스코의 대체 선수로 선발한 브루나 모라이스(21·192cm)가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20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브루나는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브루나는 향후 며칠 간 개인 숙소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건강 상태와 컨디션 회복 경과를 지켜본 후 선수단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컨디션 회복 경과 지켜본 후 선수단 훈련 참여 계획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기존 외국인 루시아 프레스코의 대체 선수로 선발한 브루나 모라이스(21·192cm)가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20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브루나는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지난 8일 입국한 브루나는 9일 오후 별도의 자가격리 장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10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10일 동안의 입소 기간 중 무증상이 나왔다. 또한 퇴소 전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복귀 예정일은 미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브루나는 향후 며칠 간 개인 숙소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건강 상태와 컨디션 회복 경과를 지켜본 후 선수단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 1년] 현대건설 고예림 “챔프전 무산돼 아쉬웠다”
- ‘토종의 힘’ 흥국생명, KGC 잡고 선두 굳힐까
- [코로나 1년] 이왕돈 두산 베어스 홍보팀장 “관중들과 호흡하고파”
- [코로나 1년] 국민의힘 이용 의원 "누려왔던 생활 정상화 되도록 최선!”
- ‘박지성도 합류’ 은퇴 후 돌아온 태극전사들 “CU@K리그”
- '尹 압박 카드'로 개헌 불 지피는 192석 야당…실현 가능성 글쎄
- 민주당 "검찰 인사에 김건희 공개활동 재개, 기가 막힌 타이밍"
- 北 탄도미사일 도발…국민의힘 "김정은 무력 앞에 무릎 꿇지 않겠다"
- ‘모두’를 위한 책방…용인 주민들의 사랑방 ‘우주소년’ [공간을 기억하다]
- 회장님도 감탄! ‘마황’ 롯데 황성빈 4출루 “자신감 하나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