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차상위계층 월동대책비 9천만 원 지원

이주영2 2021. 1. 20.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에 대한 한시적 지원대책으로 가구당 5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자리 감소로 인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금천형 복지전달체계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속해서 발굴 지원하고 정부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계속하여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에 대한 한시적 지원대책으로 가구당 5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한다.

구는 1∼3월 동절기 동안 차상위계층 1천800가구에 총 9천만 원을 지원한다.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1월 중으로 기존 차상위계층 1천672가구에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5만 원씩 지원하고, 3월까지 2021년 신규선정 차상위계층 128가구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자리 감소로 인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금천형 복지전달체계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속해서 발굴 지원하고 정부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계속하여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각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