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19일 대구신용보증재단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현장 실무 중심의 전문 직업 인력 양성과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해 졸업생들이 사회에 원활히 다가갈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과 박만교 부총장, 박동춘 교수, 이은희 팀장, 대구신용보증재단 황병욱 이사장, 박희웅 본부장, 손대락 부장, 김정국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기술 및 인력에 대한 양 기관의 상호교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대구시와 정부 그리고 금융기관 및 연고기업 등이 출연해 설립된 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이다.
대구에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신용상태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채무를 보증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운영되는 특별 공공법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개발, 시설 및 연구 장비 활용, 인력교류 및 인력양성 등의 사업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으며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현장 실무 중심의 전문 직업 인력 양성과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해 졸업생들이 사회에 원활히 다가갈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분 전국 1위 8년 연속에 선정되며 대구·경북을 넘어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8일 총파업” vs “대화 계속”…출구 없는 의정 갈등
- 의협 “18일 집단휴진…총력투쟁 멈추지 않을 것”
- 한 총리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 서울대병원 교수들, 병원장 ‘휴진 불허’ 거절…“전공의 복귀 위한 선택”
- 고물가에 각광받는 ‘간편식’…“올해 소비 증가세 지속”
- 한동훈, 이재명 직격 “대통령, 집유만 확정돼도 선거 다시해야”
- 허경영 선거법 위반 확정…2034년까지 선거 출마 금지
- [속보] 의협 집단휴진 가결…“90.6%, 정부 의료·교육농단 저지 강경투쟁 찬성”
- 의협 총파업·서울대병원 휴진한다는데…정부 “아직 예상 않고 있다”
- 오늘 확성기 방송 재개…대통령실 “긴장 고조 책임 북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