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엔케이, '엘에스피플㈜'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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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엔케이는 김성규 대표이사 부임과 함께 사명을 '엘에스피플㈜'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성규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엘에스피플의 임직원들과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며 "나의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고 그 결과 사람들에게 훌륭한 회사로 인정받아 업계를 리드하는 무서운 신인 강자가 되어보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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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다사랑엔케이는 김성규 대표이사 부임과 함께 사명을 ‘엘에스피플㈜’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엘에스(LS)'는 빛(Light)과 소금(Salt)이 되어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기업이념을 상징화한 것이다.
김성규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엘에스피플의 임직원들과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며 “나의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고 그 결과 사람들에게 훌륭한 회사로 인정받아 업계를 리드하는 무서운 신인 강자가 되어보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정관념을 버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혁신을 실천하며 엘에스피플㈜의 대표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고 회사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부임한 김성규 대표이사는 수박 라이코펜 생산기술을 개발을 통해 ‘수박 소다’라는 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앙팡 밀크릿’의 한국 코스트코에 입점 등 생명공학 분야 및 천연물 의약품 분야에 일가견이 있다”고 설명했다.
엘에스피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솔루션을 확대하며 언택트 시대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등을 펼칠 예정이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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