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날 '상한가' 골드퍼시픽, 이틀 연속 급등

지연진 2021. 1. 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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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개발업체 골드퍼시픽이 20일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골드퍼시픽은 이날 오전 장시작부터 20.5% 오른 2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전날부터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골드퍼시픽 자회사인 에이피알지는 지난해 8월 'APRG64'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제넨셀, 한국파마, 한국의약연구소,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맺고 공동 개발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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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세포기반 코로나치료제 국제 개발 동향 및 국내 정책 토론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코로나 치료제 개발업체 골드퍼시픽이 20일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골드퍼시픽은 이날 오전 장시작부터 20.5% 오른 2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전날부터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 회사는 전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골드퍼시픽 자회사인 에이피알지는 지난해 8월 ‘APRG64’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제넨셀, 한국파마, 한국의약연구소,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맺고 공동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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