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7人 7色 완전체 매력..새해 다짐은? [화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2021년 새로운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는 오마이걸이 완전체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화보에는 일곱 멤버가 하나의 앵글에 담긴 단체 컷과 짝을 지어 케미를 만들어 낸 유닛 컷, 멤버 개인을 담은 화보까지 오마이걸의 여러 모습이 속속들이 담겨 있다.

오마이걸은 ‘원(Circle)’을 컨셉트로 훌라우프, 달걀, 포도, 비눗방울 등 소품을 들고 귀여움과 신비로움, 성숙함을 오가는 일곱 가지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마이걸에 2021년의 의미를 묻자 효정은 "설레는 2021", 미미는 "또 순식간에 지나가버릴 한 해", 유아는 "새로운 시작. 모두들 행복하자"라고 답했다.

또한 승희는 "매우 매우 기대되는 한 해", 지호는 "소띠의 해! 제가 소띠니까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비니는 "소의 해 인만큼 일도 많이, 여러가지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고, 아린은 "스물셋의 내가 얼만큼, 어디까지 도전 할 지 궁금한 해"라며 새해 다짐을 밝혔다.

오마이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2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하퍼스바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