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권상우·오정세·이민정·박소이·김준 캐스팅..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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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감독 마대윤)이 지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친 대세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첫 촬영에 돌입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 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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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감독 마대윤)이 지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친 대세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첫 촬영에 돌입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 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신의 한 수: 귀수편', '히트맨'과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등 코미디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권상우가 박강 역을 맡아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톱스타와 육아와 생계에 치이는 재연배우를 오가는 극과 극 인생을 살게 된다.
권상우는 "변화무쌍한 변신과 다양한 모습으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캐릭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 속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까지 연이은 흥행세로 대세배우 반열에 오른 오정세가 박강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극한직업 매니저 조윤 역으로 분한다.
"그야말로 재미있는 영화에서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났다"고 전한 오정세는 영화 속에서 현실감 넘치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지난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민정이 박강 앞에 다시 나타난 옛 연인 수현 역으로 출연해 이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민정은 "9년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상우와 오정세, 이민정의 캐스팅 소식은 지난 달 엑스포츠뉴스의 보도로 먼저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를 통해 아역계 샛별로 부상하며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한 박소이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특유의 귀여움을 보여준 김준이 크리스마스에 마법처럼 펼쳐지는 박강의 새로운 인생에 등장한 선물 같은 존재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지난 17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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