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자신감 "우리보다 네이마르·음바페 연봉 잘 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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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 측이 전 세계 어느 구단보다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에 대한 대우를 자신했다.
레오나르도 PSG 단장은 두 선수를 향한 타 구단의 관심에도 재계약을 자신했다.
"매우 복잡한 상황인 건 인정한다. 하지만 PSG가 두 스타 선수를 지킬 여력이 없다면, 도대체 어느 구단이 연봉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그런 팀은 절대 없다"며 재정적으로 다른 어떤 구단들 보다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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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측이 전 세계 어느 구단보다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에 대한 대우를 자신했다.
겨울 이적기간이 다가오자 네이마르와 음바페 이적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 시즌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음바페의 경우 레알마드리드가 오랫동안 주시했다. 이번 시즌 리그앙에서 16경기 12골로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페인 복수 언론에 따르면 레알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자금이 부족하자 마르셀루 등을 방출해서라도 음바페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신음하다가 최근 복귀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바르셀로나 복귀 등과 연결되고 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이맘때와 여름 이적시장이 열릴 때쯤 항상 복수 빅 클럽과 연결된다. 두 선수의 계약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로 긴 편이 아니다. 슬슬 매각 여부를 생각해야 되는 상황인데 PSG는 재계약에 초점을 두고 있다.
레오나르도 PSG 단장은 두 선수를 향한 타 구단의 관심에도 재계약을 자신했다. "매우 복잡한 상황인 건 인정한다. 하지만 PSG가 두 스타 선수를 지킬 여력이 없다면, 도대체 어느 구단이 연봉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그런 팀은 절대 없다"며 재정적으로 다른 어떤 구단들 보다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네이마르가 연봉 400억 원 이상, 음바페는 200억 원 이상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웬만한 구단에선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다. PSG 측이 두 선수의 잔류를 자신하는 이유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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