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31일 컴백..신곡 제목은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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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오는 31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정동하는 최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타이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의 감성적인 이미지를 배경으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라는 신곡 타이틀이 원고지 속에 세로로 적혀 있다.
앞서 정동하는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컷, 녹음실 사진과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달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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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오는 31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정동하는 최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타이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의 감성적인 이미지를 배경으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라는 신곡 타이틀이 원고지 속에 세로로 적혀 있다.
여기에 ‘2021.01.31. 6PM’이라는 문구로 발매 일시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 9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김장원과 협업한 ‘Fly Away’를 발매했으며, 이번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약 4개월 만에 정동하가 새롭게 선보이는 곡이다. 정동하는 연초부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정동하는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컷, 녹음실 사진과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달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스포일러 이미지에는 신곡 제목의 일부가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정동하는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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