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그립고 애틋해"..박세리, 장거리 연애사 고백 (노는언니)[전일야화]

강다윤 2021. 1. 20.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리가 선수 시절 겪은 아픔과 연애사를 살짝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가 선수 시절 이야기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세리는 선수 시절 시련과 갈등에 대해 "나는 시련도 없이 한 번에 뻥 떴냐"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박세리는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남자친구가 쭉 있었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박세리가 선수 시절 겪은 아픔과 연애사를 살짝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가 선수 시절 이야기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민정은 박세리의 일대기를 영화화하는게 어떻냐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문소리는 "어떤 이야기가 재밌으려면 시련이나 갈등이 있어야 한다"며 "그런 게 있었냐"고 박세리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세리는 선수 시절 시련과 갈등에 대해 "나는 시련도 없이 한 번에 뻥 떴냐"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절대 그냥 되는 게 없다"라고 해명했다.

박세리는 "대기업의 후원을 받아서 좋은 조건에서 우승을 했다고 하지만 그 전과 후는 모른다"라며 "당연히 잘하는 건 없다. 그런 게 굉장히 크다"라고 설명했다. 성공한 것만 비쳤지만 엄청난 아픔을 갖고 시작했다고.


이어 박세리는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남자친구가 쭉 있었다고 고백했다. 박세리는 "오래 만났는데 만나는 시간 따지면 몇 번 안됐다"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박세리는 장거리 연애에 만족감을 표했다. 박세리는 "내 생활도 있고, 그 사람 생활도 있다. 만나기 전에는 되게 그립고 애타지 않느냐"라며 "만나고 한 며칠 좋았다 빨리 볼일 보는 게 좋더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