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부터 세무까지.. 백석, 작은교회 지원센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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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현 총회장은 "세무 법무 건축 노인복지 등 작은교회가 목회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실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목회협력지원센터를 설립했다"면서 "현장 목회자가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총회에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회협력지원센터는 이영환(대전한밭제일교회 원로) 임석순(서울 한국중앙교회) 조한권(수원 전하리교회) 목사가 자문위원, 이정기(화성 신나는교회) 목사가 센터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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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이 19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총회목회협력지원센터 개원 감사예배를 드리고 작은교회에 대한 영상자료, 목회전략, 세무 지원정책에 나섰다(사진).
장종현 총회장은 “세무 법무 건축 노인복지 등 작은교회가 목회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실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목회협력지원센터를 설립했다”면서 “현장 목회자가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총회에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회협력지원센터는 이영환(대전한밭제일교회 원로) 임석순(서울 한국중앙교회) 조한권(수원 전하리교회) 목사가 자문위원, 이정기(화성 신나는교회) 목사가 센터장을 맡는다.
이정기 목사는 “교단 내 중대형교회의 사명은 작은교회를 섬기고 살리는 데 있다”면서 “백석대와 함께 법무 상담 건축 세무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예장백석은 지난해 9월 제43회 정기총회에서 목회협력지원센터 설립을 결의했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홀사모와 원로목회자에게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다음 달 휴대전화로 가능한 주일예배 실시간 영상송출 세미나를 진행한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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