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과감한 백지영 평가?.."장난 아니다, 속 들켜" (미쓰백)

강다윤 입력 2021. 1. 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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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세라가 백지영의 노래를 평가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미쓰백' 멤버들이 백지영을 평가해달라"고 요청했다.

멤버들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세라가 당당히 마이크를 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백지영은 "세라 장난 아니다. 속을 들켰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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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미쓰백' 세라가 백지영의 노래를 평가했다.

19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멤버들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지영은 김태균의 요청에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한 소절을 불렀다.

그러자 김태균은 "'미쓰백' 멤버들이 백지영을 평가해달라"고 요청했다. 멤버들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세라가 당당히 마이크를 들고 입을 열었다.

세라는 "정말 훌륭한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적당한 선에서 감정 컨트롤을 했다"라며 "시간에 텀을 주면서 스스로 준비하고 계시는 프로페셔널함이 정말 좋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백지영은 "세라 장난 아니다. 속을 들켰다"라고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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