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직장선교 대상에 김봉래 김원철 목사·서울개인택시선교회 등

2021. 1. 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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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단체부문은 서울시 개인택시 선교회(송파지회)가 수상한다.

선교회는 매년 세계직장선교연합회와 외국인 신학생과 근로자에게 무료로 운행, 안내 위로 봉사했다.

개인 부문은 홍성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인 김봉래 목사가 받는다.

모범직장선교사상은 증권단선교회 초대 지도목사 김원철 목사와 직장선교대학 이상인 간사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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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중구 남대문교회 신년하례예배서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설립이사장 박흥일 장로, 원장 명근식 장로)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이사장 주대준, 대표회장 진승호)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에서 ‘제9회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 단체부문은 서울시 개인택시 선교회(송파지회)가 수상한다.

선교회는 매년 세계직장선교연합회와 외국인 신학생과 근로자에게 무료로 운행, 안내 위로 봉사했다.

특히 평창 올림픽 때는 외국 선수와 관광객을 안내 봉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개인 부문은 홍성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인 김봉래 목사가 받는다.

김 목사는 홍성직장선교연합회를 창립, 회장과 지도목사, 홍성 직장선교대학 학장으로 헌신 봉사한 공적으로 대상을 받는다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모범직장선교사상은 증권단선교회 초대 지도목사 김원철 목사와 직장선교대학 이상인 간사가 받는다.

울산직장선교연합회 고문 서영준 장로는 공로상을 수상한다.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는 직장선교 언론 보도와 홍보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는다

시상식에 앞서 직선문과 한직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직장선교대학(직선대),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는 ‘직장선교 신년하례예배’를 연다.

한직선 진승호 신임 대표회장의 사회와 서울시 직장선교회 안찬율 직전 회장의 기도가 이어진다.

직목협 대표회장 손윤탁 목사는 ‘우리가 다 하나가 되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한직선 박흥일 명예이사장과 주대준 이사장의 신년사, 세직선 정근모 총재의 격려사,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직전 회장의 축사가 있다.

또 직장선교후원회 신임 회장에 취임하는 이승율(동북아재단 이사장)회장의 취임 인사, 진승호 한직선 대표회장의 신임 인사, 손영철 직전회장의 이임 인사 등도 진행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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