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첫사랑은 임상아, 고백도 했다..♥문정원도 알아" (아맛)

나금주 2021. 1. 19.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의 맛' 이휘재가 고등학교 때 첫사랑이 임상아였다고 밝혔다.

이를 본 장영란은 임상아에 관해 "이휘재 고등학교 때 첫사랑 아니냐"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이휘재가 고등학교 때 첫사랑이 임상아였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가 임상아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김예령이 임상아의 '뮤지컬'을 부르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를 본 장영란은 임상아에 관해 "이휘재 고등학교 때 첫사랑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휘재는 맞다고 밝히며 "고등학교 때 임상아 씨는 우리나라에 있는 비주얼이 아니었다. 그때 저희 학교랑 임상아 씨 학교가 일일찻집을 같이 했는데, 그때 처음 봤는데 문화충격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생긴 사람이 있나. 제가 몇 번 좌석버스타고 데려다주면서 얘기를 했다. '네가 너무 좋다. 만나고 싶다'라고 했다. 근데 대학 가서 보자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아내 문정원도 알고 있는 얘기라고. 

장영란이 "대학 가서 만났냐"라고 묻자 이휘재는 "대학 갔는데 제가 데뷔하면서 역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이후에 나이트 앞에서 만났다. 임상아 씨는 집에 늦는다고 전화하려고 공중전화 부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전 벽돌 핸드폰을 들고 있었다. 그래서 이걸로 전화하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그날 1일이었냐"란 질문에 "아니다. 그때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