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튜브] 이을용, 이원희와의 맞대결 도중 '을용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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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축구 선수 이을용이 후배 조원희에게 그 유명한 '을용타'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공개된 이원희의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에는 '이을용과 1대1하다 을용타 맞는 조원희!?'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원희는 1대1 축구 대결을 제안했고 이을용이 흔쾌히 응하면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을용이 공격, 이원희가 수비하는 방식의 대결은 현역 시절 철벽 수비를 자랑하던 이원희의 압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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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축구 선수 이을용이 후배 조원희에게 그 유명한 ‘을용타’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공개된 이원희의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에는 ‘이을용과 1대1하다 을용타 맞는 조원희!?’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원희는 1대1 축구 대결을 제안했고 이을용이 흔쾌히 응하면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을용이 공격, 이원희가 수비하는 방식의 대결은 현역 시절 철벽 수비를 자랑하던 이원희의 압승으로 끝났다. 40대 중반 나이의 이을용은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체력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숨을 몰아쉬었다.
급기야 볼을 빼앗긴 뒤 이원희가 자극적으로 도발하자 곧바로 달려들어 뒤통수를 때리는 ‘을용타’까를 선보인 이을용이다. 이에 이원희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머리를 감싸 쥐었고, 이을용 역시 공으로 한 번 더 가격,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두 선수는 맞대결 이후 사전 약속한 대로 이원희의 이름으로 산간도서 축구 꿈나무들에게 500만 원을 기부했다.
데일리안 안치완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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