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남궁민, 김태우 납치..실험 실패로 최진호 사망

이이진 2021. 1. 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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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이 김태우를 협박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6회(최종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오정환(김태우)을 납치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 도정우는 오정환을 납치했다.

이후 도정우는 오정환을 협박했고, "내 혈청이 필요하다잖아. 비밀연구소가 어디인지 알아야 내 혈청을 가져다주지"라며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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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남궁민이 김태우를 협박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6회(최종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오정환(김태우)을 납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일도(김창완)는 도정우의 공식대로 주사제를 만들었고, 손민호(최진호)에게 실험했다.

그러나 손민호는 사망했고, 공일도는 "도정우 공식이 가짜였군요"라며 발끈했다. 조현희(안시하)는 "아니오. 공식은 진짜일 겁니다"라며 못박았다.

또 도정우는 오정환을 납치했다. 이때 조현희가 오정환에게 전화를 걸었고, "손민호가 죽었습니다. 결국 내 아들 도정우 혈청이 필요합니다. 각하"라며 보고했다.

이후 도정우는 오정환을 협박했고, "내 혈청이 필요하다잖아. 비밀연구소가 어디인지 알아야 내 혈청을 가져다주지"라며 추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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