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세라 "요즘 아이를 낳고 싶다" 폭탄 발언
김진석 2021. 1. 19. 20:09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가 토크쇼에 첫 출연한다.
세라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요즘 아이를 낳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백지영과 소율이 육아 토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었던 것. 세라는 자신이 상상할 수 없는 감정을 두 사람만 공유하고 있다는 게 부러워 질투가 났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세라는 백지영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녹화 내내 백지영이 후배들의 분량을 챙겨주는 것은 물론 출연료까지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다고 하자 세라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세라는 "심리적 도움을 받은 적은 많지만 금전적 도움은 처음이다"며 재치 있게 분위기를 풀어갔지만 백지영의 진심 어린 배려에 감동 받은 모습이 역력했다.
방송은 19일 오후 8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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