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 다중오믹스 기반 게놈분석 서비스 확대

최주현 2021. 1. 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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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노믹스는 올해 1/4분기까지 게놈 기반 바이오의료정보 분석용 IDC(Internet Data Center)인 '바이오빅데이터센터(BBC)'에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확충한다고 밝혔다.

클리노믹스는 이번 슈퍼컴퓨터 확충을 통해 다중오믹스 기반의 질병 조기진단 연구 및 기술개발 시기를 단축하고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클리노믹스 '바이오빅데이터센터(BBC)'는 현재 병원, 대학, 기업, 연구소 등에 바이오OS서비스,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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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최주현 기자 = 클리노믹스는 올해 1/4분기까지 게놈 기반 바이오의료정보 분석용 IDC(Internet Data Center)인 '바이오빅데이터센터(BBC)'에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확충한다고 밝혔다.

슈퍼컴퓨터 확장 규모는 연산 CPU 3,000core급, 스토리지 12PB 수준으로, 이는 1개월에 약 1,500명의 인간 전체 게놈을 처리하고, 약 8,000명의 인간 전체 게놈 빅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클리노믹스는 이번 슈퍼컴퓨터 확충을 통해 다중오믹스 기반의 질병 조기진단 연구 및 기술개발 시기를 단축하고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클리노믹스 ‘바이오빅데이터센터(BBC)’는 현재 병원, 대학, 기업, 연구소 등에 바이오OS서비스,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c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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