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과 성덕의 만남"..'쇼메이커' 허수, '담원 팬' 선미와 드디어 만났다

이덕행 2021. 1. 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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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이커' 허수와 가수 선미의 만남이 성사됐다.

담원 기아는 19일 공식 유튜브에 "선미님 영접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선미를 만난 '쇼메이커' 허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미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메이커의 마킹이 새겨진 유니폼 착용샷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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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쇼메이커' 허수와 가수 선미의 만남이 성사됐다.

담원 기아는 19일 공식 유튜브에 "선미님 영접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선미를 만난 '쇼메이커' 허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팀을 대표해 소양교육을 받으러 가는 것으로 알고 있던 허수는 선미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미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메이커의 마킹이 새겨진 유니폼 착용샷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선미는 허수에게 "프로필 사진 잘 찍는 법을 알려드리겠다"며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했다. 선미에게 여러 팁을 전수받은 허수는 "다음에는 제가 선생님이 되어서 롤 가르쳐드리겠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공개 1시간도 되지 않아 1만이 넘는 조회수를 돌파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담원 기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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