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대비' 토트넘, '제2의 손흥민과 케인' 발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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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는 '에이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잇는 공격수들을 착실하게 길러내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 두 명을 보유하고 있다. 바로 손흥민과 케인"이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공격수 포지션의 장기적인 대책도 세워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셉은 12경기 5골을 기록 중인 유망한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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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는 '에이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잇는 공격수들을 착실하게 길러내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 두 명을 보유하고 있다. 바로 손흥민과 케인"이라고 말했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18경기 12골로 EPL 득점 공동 2위를 달리는 중이다.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1골 차다. 어시스트 부문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다. 케인은 11도움으로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 등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6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5위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공격수 포지션의 장기적인 대책도 세워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리그1(3부) 소속 위건애슬레틱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출신 만 19세 공격수 카일 조셉을 주시 중이다. 조셉은 12경기 5골을 기록 중인 유망한 공격수다. 셰필드유나이티드, 셀틱, 레인저스 등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보유한 유망주들도 눈에 띈다. 최근 알피 디바인이 16세 163일의 나이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구단 역대 최연소 데뷔전이자 데뷔골이었다. 작년 11월에 데인 스칼렛이 세운 만 16세 247일 데뷔 기록을 약 2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두 선수 모두 토트넘의 기대주다.
이밖에도 18세 트로이 패럿 등이 있다. 패럿은 현재 챔피언십(2부) 소속 밀월에서 임대 생활 중이다. 과거 케인도 밀월로 임대 이적해 기량이 만개한 바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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