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3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김수진 2021. 1.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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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약물 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가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신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오플로우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인공췌장, 인공신장을 비롯한 신사업 분야에속도를 내어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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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수진 기자]
웨어러블 약물 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가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확보 자금은 웨어러블 인공췌장 임상 및 연구개발과 신규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개발 및 관련 투자, 미국내 웨어러블 인공신장 관련 자회사의 연구개발과 라이선스 취득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신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오플로우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인공췌장, 인공신장을 비롯한 신사업 분야에속도를 내어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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