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 돼지국밥' 상표등록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지역에서 생산·제조되는 향토 먹거리인 '합천 돼지국밥' 인증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한다.
관광협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합천군내 돼지국밥 판매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관광수용태세 및 위생·안전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 전문가 컨설팅, 종사자 친절도 향상, 관광객 불편사항 해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돼지국밥 판매점에 대한 평가 및 심의를 통해 합천돼지국밥 인증서 교부, 향후 통합 마케팅을 진행해 체류를 통한 '돈이 되는 머무는 관광합천' 육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지역에서 생산·제조되는 향토 먹거리인 '합천 돼지국밥' 인증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한다.
지난해 합천군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용역 결과에 따라 관내 일반음식점 점주를 대상으로 먹거리 관광 활성화 방안 설문조사 결과 합천 대표 먹거리로 돼지국밥(51%), 합천막걸리(32%), 산채정식(12%), 기타(5%)로 응답했으며, 전 공무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돼지국밥(81%)과 합천 막걸리가 적은 비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합천 대표 먹거리에 선정됐다.
이를 기반으로 합천군은 합천돼지국밥 인증을 위한 디자인을 개발했으며, 개발된 브랜드 상표 등록을 추진 중이다.
또한 합천군은 능동적인 관광수용태세 개선과 합천관광을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민간주도형 합천군 관광협의회를 지난해 5월 12일 발족했다.
관광협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합천군내 돼지국밥 판매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관광수용태세 및 위생·안전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 전문가 컨설팅, 종사자 친절도 향상, 관광객 불편사항 해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돼지국밥 판매점에 대한 평가 및 심의를 통해 합천돼지국밥 인증서 교부, 향후 통합 마케팅을 진행해 체류를 통한 ‘돈이 되는 머무는 관광합천’ 육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밖에도 합천군 관광협의회는 보조출연자 양성교육을 통해 외부 영화·드라마 제작사 요청에 의한 지역 내 보조출연자 연계로 군민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희의료원장 “내달 급여중단 고려”…‘5월 위기설’ 현실되나
- "SW 인재 확보 필요…문과 ‘이과침공’ 활발해져야" [쿠키인터뷰]
- “어린이날 없어졌으면” 아동권리보장원장의 바람 [쿠키인터뷰]
- 다시 시작하는 NCT 드림의 꿈 [쿡리뷰]
-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어린이보험을 아시나요 [알기쉬운 경제]
- 일자리 많아도 서울은 글쎄…지방 취업 택한 청년들 [쿠키청년기자단]
- 정부24 타인 민원서류 발급 오류…개인정보 1000건 유출
- 신생아 대출 신청 5조원 넘겨…벌써 배정예산 16% 소진
- 문체부 간부, 아산병원 전원 논란…“기어이 서울서 수술 받겠다고”
- 추경호, 與원내대표 출마 “유능한 정당 명성 되찾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