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2021년 전통시장 지원 사업비 20억 원 확보

이주영2 2021. 1. 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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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에서는 2021년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위해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르네시떼에는 5억 원의 예산으로 2차연도 문화관광형 사업을 추진하고 덕포시장 등 3개 시장에는 상인교육 및 마케팅 등을 위한 시장경영바우처 사업을 진행하며, 특히 모라시장에 대해 '매니저 사업' 지원을 통해 영세 골목형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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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에서는 2021년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위해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설현대화사업을 위해 8억8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감전시장 고객 쉼터 건립 ▲모라우신상가 노후 소방펌프 배관 교체공사 ▲학장반도상가시장 중천장판 및 분전함 교체공사 등을 추진하며 감전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에는 3억2천만 원이 투입된다.

르네시떼에는 5억 원의 예산으로 2차연도 문화관광형 사업을 추진하고 덕포시장 등 3개 시장에는 상인교육 및 마케팅 등을 위한 시장경영바우처 사업을 진행하며, 특히 모라시장에 대해 '매니저 사업' 지원을 통해 영세 골목형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사상시장은 2019년 사업비를 확보해 CCTV 및 방송설비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했는데 전통시장 지원 사업이 우리 지역 상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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