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나다 "데뷔 전 현아-B1A4 백업 댄서였다"

황소영 2021. 1. 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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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나다

걸그룹 와썹 출신 나다가 과거 현아와 B1A4 백업 댄서로 활동한 이력을 언급한다.

오늘(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나도 빽 있다' 특집 '백지영과 나가세유'로 꾸며진다.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한다.

이날 나다는 "데뷔 전 현아와 B1A4의 백업 댄서였다. 연습생 시절 현아의 '아이스크림'과 B1A4의 '잘자요 굿나잇' 백업 댄서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라고 전한다. 갑작스럽게 준비된 '아이스크림' 무대에도 당황하지 않고 동작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낸다.

나다는 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명 '홈트 댄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솔로곡 '내 몸'에 아령을 활용한 스쿼트 동작을 가미한 것. '홈트 댄스'로 나다의 '내 몸'도 역주행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백지영의 히트곡 'Dash'에 직접 쓴 랩을 더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느낌의 무대를 펼친다. 나다의 개성이 더해진 2021년 버전 'Dash' 무대는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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