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경기도지역 주류업체에 안심페이 서비스 제공

ⓒ사진제공: 코스터

간편결제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주류업체에도 안심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경기도권 주류업체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 주류업체에 주류대금 결제 등 업체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기존의 전자지갑 카드에서도 언제든지 결제가능 할 수 있도록 모든 호환기능 연동하여 추가 서비스를 실시하며, 타사제품의 포스기기, 일반단말기 및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별도의 구매없이 무료로 추가하여 사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코스터 안심페이는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가 없어도 문자전송으로 카드를 소유한 사람이 모바일의 안심페이 앱에서 손쉽게 결제하는 새로운 기술로써 주차요금 및 식음료, 햄버거 등을 간편하게 모바일기기 즉 휴대폰이 없어도 안심페이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신용카드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코스터의 안심페이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장관상 수상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모바일,포스기기,캣단말기를 비롯하여 키오스크까지 한번에 연동하여 유무선 통합 결제 서비스를 통합, 혁신적인 발전을 보이며 2020년 하반기에는 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아쿠아플라넷 광교에 키오스크를 납품과 함께 병원 및 주차관리 통합시스템에 이어 티켓 발권 및 대기 서비스 등의 추가 결제서비스 구현 등 안정적인 보급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모바일 결제 어플리케이션의 시도를 활성화 하고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핀테크 기술의 범주는 장르가 너무나도 다양하여 고객 및 가맹점 특성을 먼저 파악한 후 맞춤형태의 결제시스템을 권장하고 있다"며, “개선된 편리함을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