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스킨, '미네랄솔트샴푸' 출시로 헤어라인 확대

샴푸, 소금과 만나 간편한 홈케어로 '두피 클리닉'까지

ⓒ美친스킨

미친스킨(CRAZYSKIN)은 2020년 코로나 영향으로 전반적인 뷰티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맥주효모 헤어라인(샴푸, 헤어팩 2종)이 꾸준히 성장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한단계 높이는 한해였다고 전했다.

미친스킨은 지난 1년여간 탈모완화기능성(맥주효모) 샴푸의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사용 후기,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했다.

현재 샴푸의 사용감 및 만족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특별한 성분과 원료를 수 개월 동안 찾아 테스트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원료 중 샴푸와 소금이 만나 업그레이드된 샴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미네랄솔트샴푸’는 탈모완화 기능성 제품이면서, 두피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금이 차용된 컨셉으로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하는 기능성 샴푸이다.

특히 소금 샴푸는 깔끔하게 두피를 세척할 수 있는 사용감이 특징이며, 이는 부족했던 두피관리 부분까지 개선할 수 있다. ‘소금이 두피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아닐까’라는 시각도 존재하나, 소금과 샴푸는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알려져 숨어있는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확실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두피의 각질제거와 두피 가려움도 개선할 수 있어, 기존 일반 샴푸로 효과를 보지 못한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미친스킨 관계자는 “미네랄솔트샴푸를 맥주효모 헤어라인(샴푸, 헤어팩) 제품과 함께 사용한다면 두피케어, 탈모완화, 헤어스타일까지 충족시켜주는 홈케어 헤어클리닉 라인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 자신있게 추천한다”며, “본격적으로 광고 마케팅을 강화해 해외 시장에서도 맥주효모 헤어라인처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데일리안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