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28, UNSDGs협회 지속 가능 브랜드 30에 선정..다양한 협력 강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톤28(TOUN28)은 UN SDGs협회 선정 글로벌 지속 가능 브랜드 30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변화 중 언택트 소비 활성화에 따른 플라스틱 쓰레기 증가로 필 환경과 제로 플라스틱,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이익’에 따른 제품 구매가 아닌 ‘가치’에 따라 구매하고 행동하는 가치소비로 실제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톤28은 코로나 이전인 2016년도부터 환경보호에 대한 미션을 꾸준히 행동해오고 있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사명과 함께 LESS PLASTIC을 위한 노력을 행동에 옮기기 위해 화장품 성분은 안정적으로 지키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환경에 무해한 용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고, 약 500번의 테스트를 거쳐 한국환경공단의 종이 재활용 인증(19-3-2-37~45호)을 받은 세계 최초 종이용기 화장품을 선보였다.
아직 불가피하게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 또한 100% 재활용 가능한 무색 플라스틱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 명의 제로 플라스틱 사용자보다 만 명의 레스 플라스틱 사용자가 플라스틱 전체 사용량을 줄이는 것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행동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렇듯 구호만 외치지 않고 수년간 행동해온 활동들이 지난 해 UN 경제사회이사회 국제 비정부기구인 UNSDGs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 가능 브랜드 30’에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더불어 톤28은 지난해 내연기관 자동차 개발중단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글로벌 브랜드 볼보(VOLVO)와도 친환경 캠페인 협업 진행을 하였었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제안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단독 활동 외에도 환경보호에 함께 하는 연대 확장을 위해 서울 광진구 디어에코(dear.eco), 서촌 재료중심 (일상의 행복), 청주시 동네마당 배움, 강동구 상암로 대안생활 공기 등 다양한 제로 웨이스트 샵들과 함께 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연대를 확장하고 있으며 벌써 톤28의 가치를 알아보는 해외 글로벌 기업 및 대기업에서도 먼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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