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1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실시

소이현2 2021. 1. 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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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1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관내 소상공인 77개 업소에 최대 200만 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개선사업은 점포 경영환경 개선과 홍보 지원사업 분야로 지원되며, 세부 지원내용은 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및 화장실 개선, 시설집기류 구매, 홍보물 제작 등이며, 올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발열 체크기, 테이블 칸막이 등 방역 물품 구매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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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1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관내 소상공인 77개 업소에 최대 200만 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지난해 밀양형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대책 중 하나로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개선사업은 점포 경영환경 개선과 홍보 지원사업 분야로 지원되며, 세부 지원내용은 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및 화장실 개선, 시설집기류 구매, 홍보물 제작 등이며, 올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발열 체크기, 테이블 칸막이 등 방역 물품 구매가 추가됐다.

지원대상은 창업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에 한하며, 신청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26일까지다.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55-359-5055)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점포 시설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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