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청렴, 새내기 직원이 이끈다

신영삼 2021. 1. 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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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는 19일 공사 10층 대강당에서 '청렴 루키단'을 출범시켰다.

청렴 루키단은 입사 4년차 미만 직원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남개발공사의 청렴 조직문화의 정착,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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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개발공사는 청렴 조직문화의 정착,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19일 공사 10층 대강당에서 입사 4년차 미만 직원 28명으로 구성된 ‘청렴 루키단’을 출범시켰다.[사진=전남개발공사]
[무안=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전남개발공사는 19일 공사 10층 대강당에서 ‘청렴 루키단’을 출범시켰다.

청렴 루키단은 입사 4년차 미만 직원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남개발공사의 청렴 조직문화의 정착,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청렴 루키는 청렴 캠페인 운영, 청렴 조직문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 부패취약분야 발굴 및 개선, 고객에 대한 친절한 문화 캠페인 홍보, 공익신고 제도 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은 청렴 루키단에게 “도민들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불친절도 부패다’라는 관점으로 청렴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렴 조직문화 정착 및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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