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경기소방본부장, 오산 '국민안전체험관' 찾아 현장점검

이영규 2021. 1. 19.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19일 오산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등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시설물 안전 관리 실태, 화재 위험 요소,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살펴본 뒤, 현장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오산시 내삼미동에 지하1층ㆍ지상1층, 연면적 7094㎡ 규모로 지난해 1월 공사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오산)=이영규 기자] 이상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19일 오산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등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시설물 안전 관리 실태, 화재 위험 요소,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살펴본 뒤, 현장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작업 현장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다"며 "현장 관계자 모두 안전에 대해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 달라"고 덧붙였다.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오산시 내삼미동에 지하1층ㆍ지상1층, 연면적 7094㎡ 규모로 지난해 1월 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공정률은 45%로 오는 11월 준공 목표다.

체험관은 화재, 생활, 보건, 산업, 안전 등 6대 콘텐츠 52개 종목의 안전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