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리버풀, 인테르 미드필더 바렐라 동시 관심 (伊 매체)

김정현 2021. 1. 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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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외에 다른 인테르 미드필더를 주시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는 19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이 동시에 인테르의 공격형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바렐라는 중앙에서 인테르 공격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활약을 이어갔고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2골 6도움을 기록하는 중이다.

이에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주시하고 있고 동시에 바렐라도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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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이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외에 다른 인테르 미드필더를 주시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는 19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이 동시에 인테르의 공격형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바렐라는 지난 2019/20시즌 칼리아리에서 인테르로 1년 임대 후 5년 계약을 체결하고 이적해 주축 선수로 활약하는 중이다.

바렐라는 중앙에서 인테르 공격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활약을 이어갔고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2골 6도움을 기록하는 중이다.

토트넘은 델레 알리와 지오반니 로 셀소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있지만 알리의 이탈을 우려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PSG에서 오는 알리의 오퍼를 거절하고 있지만 PSG가 끈질기게 제의하고 있다. 

이에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주시하고 있고 동시에 바렐라도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조르지뉴 바이날둠이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이 자리에 바렐라를 염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렐라는 2024년 여름까지 인테르와 계약돼 있다. 바렐라는 2019년 겨울 이적시장에 첼시와 이적설이 났었지만 당시에 임신한 아내 때문에 이적을 거절했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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