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새해 업계 첫 배타적사용권 획득

정호진 2021. 1. 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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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2021년 업계 첫 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KB손해보험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신규 위험 보장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의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갑상선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를 'KB 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상품에 탑재해 갑상선암 검사부터 진단·치료·입원·수술·재발방지 영역까지 하나의 상품에서 통합 보장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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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KB손해보험이 2021년 업계 첫 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KB손해보험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신규 위험 보장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의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는 보험기간 중 갑상선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수술 후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KB손해보험은 '갑상선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를 'KB 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상품에 탑재해 갑상선암 검사부터 진단·치료·입원·수술·재발방지 영역까지 하나의 상품에서 통합 보장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질병예방부터 사후 재발 방지까지 한층 더 강화된 보장영역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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