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 오정연, 아나운서 모드 ON "분장실서 립글로스 바르고" [★해시태그]

이송희 2021. 1. 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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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단장에 나섰다.

19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강렬한 보라색 자켓을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오정연은 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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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단장에 나섰다.

19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강렬한 보라색 자켓을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오정연은 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익숙한 K본부 신관 지하 분장실에서 립글로스 옅게 바르고~"라는 말을 전하며 '#오늘은아나운서모드ON'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정연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업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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