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김민재 영입? 사실 아니다"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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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가 토트넘 홋스퍼의 김민재(베이징 궈안) 영입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
최근 영국 다수 매체는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18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첼시가 김민재를 품는 것을 열망하고 있단 보도가 있었다. 스퍼스 역시 이번 달에 김민재를 영입한단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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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현지 매체가 토트넘 홋스퍼의 김민재(베이징 궈안) 영입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
최근 영국 다수 매체는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 시간) 김민재가 누구인지에 대한 소개 글을 적기도 했다.
그러나 18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첼시가 김민재를 품는 것을 열망하고 있단 보도가 있었다. 스퍼스 역시 이번 달에 김민재를 영입한단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토트넘은 현재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에릭 다이어가 주전으로 뛰고 있고, 다빈손 산체스가 3번째 옵션으로 있다. 그러나 산체스는 다소 기복이 있는 편이다. 지난해 10월 데려온 조 로든은 최근 경기를 소화하고 있지만, 아직 조제 무리뉴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 영입설이 불거졌고,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나왔다. 손흥민의 존재 덕에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전에서 앞서 있단 것과 김민재 역시 손흥민과 함께 뛰고 싶어 할 거란 보도가 나왔다. 거기에 무리뉴 감독까지 원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처럼 소문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김민재와 베이징의 계약은 올해 12월에 끝난다. 베이징으로선 1월이나 여름 이적시장에 김민재를 매각해야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추이를 더 지켜볼 필요는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ENTA PRES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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